[기상청 속보] 2013년 11월 2일 12시 10분 발표 현재, 중부지방(강원도영동, 경상북도 제외)과 전라북도서해안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과 전라북도, 경상남북도에는 늦은 오후 까지 한두차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비구름대는 매시 40km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어, 서울을 비롯한 경기중북부지방은 15시 전후에 비구름대의 영향에서 벋어나겟으며, 이 밖의 충청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북도지방은 오후나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11월 02일 (토)요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과 전라북도, 경상남북도에는 낮부터 늦은오후 사이에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이외 전라남도와 강원도영동에는 낮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늘 낮 동안에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3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내륙 일부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 예상강수량(2일 11시부터 24시까지)
-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 전라북도, 경북북부, 경남북서내륙, 서해5도, 북한 : 5mm 미만 정도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사이, 경상남북도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의 비는 모레(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으며 내일(3일)부터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예상강수량(3일 00시부터 24시까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제주도산간, 서해5도, 북한 : 5mm 미만
* 예상적설(3일 00시부터 24시까지)- 북한 : 1~3cm
한편, 4일 오후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에서 비가 오겠으며, 이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0~12도, 최고기온 : 12~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와 제주도는 평년(강수량 : 1~4mm)과 비슷하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평년보다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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