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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임예진과 진경 식탐 많아

이혜숙, 임예진과 진경 식탐 많아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0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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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이혜숙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이혜숙 위 약해 
이혜숙 차화연 성격 닮고 싶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이혜숙이 식탐이 많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정재순, 임예진, 차화연, 이혜숙, 유이, 나혜미,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얘기를 나눴다.

이날 유이는 차화연팀과 이혜숙팀 촬영을 할 때 분위기가 극과 극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숙은 "진경이도 그렇고 임예진도 나도 위가 약하다. 그래서 항상 만나면 오늘은 위가 괜찮은지 죽을 먹을까냐고 묻는다"고 했다.

하지만 이혜숙은 "셋 다 위는 안 좋은데 식탐이 많다. 뭘 먹고 있으면 매니저가 와서 선생님 그만 드세요 라고 말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혜숙은 "차화연 언니 성격을 닮고 싶다"라며 "소녀 같은 면도 있고 아이 같기도 하고 단순하고 많은 생각을 안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돌려까기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차화연은 "디스 아니야?"라고 반응했다. 이혜숙은 자신은 과하게 고민할 때가 많아서 차화연의 크게 고민하지 않고 오직 연기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부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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