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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연정훈, 이번 악역 그냥 미치광이

'빙의' 연정훈, 이번 악역 그냥 미치광이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0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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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연정훈 악역
'빙의' 영혼추적 스릴러 작품

빙의 (사진=OCN)
빙의 (사진=OCN)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빙의' 연정훈이 이번 악역에 대해 언급했다.

연정훈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그간 악역을 많이 했는데, 이전 악역은 사연이 있는 인물이었다. 복수나 이익을 얻기 위한, 다양한 이유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정훈은 "이번 작품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그냥 미치광이다. 광기 어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 제가 더 많이 설명을 해드리고 싶으나 스포성이 강해서 여기까지만 말해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등이 출연하는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한편 OCN '빙의'는 오는 3월 6일 밤 11시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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