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탐욕까지 드러내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탐욕까지 드러내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10.23 21: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일본 외무성이 독도의 일본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약 1분 30초짜리 동영상을 지난 16일 인터넷 사이트 유튜브에 업로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국주의 과거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을 하기에도 모자랄 판에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탐욕까지 드러내고 있는 일본 정부의 무례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새누리당은 일본 정부가 지금이라도 관련 동영상을 즉각 삭제하고 이와 같은 외교 결례에 대해 정중히 사과할 것을 단호히 요구하는 바이다.

끝없이 되풀이되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 행위에 우리 국민들은 분노를 감출 수 없다. 일본 정부의 끝없는 역사 왜곡과 영토에 대한 탐욕은 스스로를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킬 뿐이다.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올바른 영토 인식을 갖는 것만이 건강하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담보한다는 사실을 일본 정부가 깨닫길 바란다.

우리 정부가 즉시 동영상 삭제를 요구하는 성명을 내며 일본에 강력 항의한 것은 적절한 대응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정부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교육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확고히 알리는 일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논평하였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