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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이용한 직장인 부모 강좌 실시

점심시간을 이용한 직장인 부모 강좌 실시

  • 기자명 정지훈
  • 입력 2011.05.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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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육정보센터에서 매월 부모 점심강좌 실시

서울시보육정보센터에서는 인근 직장부모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해 영유아 발달, 양육 방법, 양육 이슈에 대한 내용의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월 부모 점심강좌를 실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만0 ~ 만5세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인근직장부모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래와 율동, 동화책 등을 이용해 가족의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가는 시간들을 마련했다.

이 강의의 강사는 “이송은” 소장으로 유아교육학 박사로 동화 구연, 그림책, 동시, 손유희 등 유아문학 활동 전반에 걸쳐 부모와 교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동화가 있는 집’ 연구소를 운영하는 대표이다.

저서로는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101가지(동심)」, 「뜨레풀 책놀이 시리즈(창지사)」, 「맛있는 동그라미(다문화 그림책)」등이 있다.

서울시에서는 앞으로도 매달 직장인 부모를 위한 점심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낮 12:00~12:50에 간단한 점심식사와 함께 약 50분간 진행 되며, 장소는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보육정보센터 4층 교육실이고 참가비는 5천원(점심식사 포함)이다.

접수인원은 100명이며, 강좌 시작 일주일 전부터 접수를 받으며 당일 10시전까지는 현장(서울시 보육정보센터)에서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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