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윤균상의 '나혼자산다' 출연이 예고돼 이목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말미에는 다음 주 윤균상의 싱글라이프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균상은 4마리 고양이들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집사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반려묘를 4마리나 기르는 일이 결코 쉬울리 없었다. 발톱을 손질하고, 셀프로 털을 정리하려다 모조리 밀어버리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해질 예정이다.
또 윤균상과 절친한 연기자들과의 만남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화면 말미에는 "술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하는데 뭐 어떻게 만나도 항상 즐겁고 우리의 만남은 언제나 옳다"라는 윤균상의 목소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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