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해가 갈수록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래서 지인소개로 건강 무제에 관심이 많은 기자가 신제품 마스크 특허를 출원중인 엠 서큘레이터를 착용해보았다.
기자는 시제품을 2주간의 시험 착용을 한 후 여느 마스크와 다른 점을 알게 되었다. 1단, 2단, 3단계로 구분이 되어 있는 서큘레이터 기능으로 운동을 할 때는 3단계로 평상시에는 1단계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엠 서큘레이터는 마스크에 팬을 부착 숨 쉴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빠르게 밖으로 배출하게하여 항상 마스크 안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한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여타의 마스크는 들이쉰 숨이 밖으로 배출이 빠르게 되지 않아 마스크 안이 눅눅하게 되고 안경에 성애가 끼게 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따라서 여름철에도 착용이 가능하고 안경을 착용한 사람들도 안경에 김 서림이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
핸드폰 충전기를 이용 충전을 하면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에 장착하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므로 건강과 쾌적한 호흡을 원한다면 사용을 해볼 만 하다. 마스크에 부착되는 팬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사용되는 마스크는 별도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황사마스크 M.Circulator(엠 서큘레이터)를 개발한 파이산업 대표는 “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특허를 출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일상의 불편함을 극복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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