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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이소윤, 자신만의 색깔 돋보여

'미스트롯' 이소윤, 자신만의 색깔 돋보여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0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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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이소윤, 밤안개로 올 하트
'미스트롯' 이소윤, 단 한소절로 모든 청중 사로 잡아

미스트롯 이소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미스트롯 이소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미스트롯' 이소윤이 반전의 '밤안개' 무대로 올하트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첫 번째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소윤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덜덜 떨며 자기소개를 마친 뒤 '밤안개' 무대를 꾸미기 시작했다.

'미스트롯' 이소윤은 '밤안개' 단 한소절로 모든 청중을 사로 잡았다. 모든 심사위원이 하트를 누른 가운데 노사연의 선택만이 남았다. 결국 노사연도 하트를 누르며 올 하트를 받게 됐다. 앳된 소녀로 다시 들어온 이소윤은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장윤정은 이소윤의 노래가 끝난 후 "독특하다. 아주 독보적인 킬링 포인트가 있다. 경운기 창법 같다"며 호평했다.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노사연은 "어릴 때부터 저희 현미 이모 스타일을 재즈 스타일로 불렀다. 확실히 노래를 잘하는 친구고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 느껴서 눌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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