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제안
아아디어 제안 서비스는 크게 △창조 아이디어 제안 △공유 아이디어 공간 등으로 나뉜다.
창조 아이디어 제안이란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나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아이디어를 제안하면서 기술 분야, 발전 단계(지재권화 여부 등)와 멘토링 희망 분야를 입력하면 된다.
제안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가 아이디어 구체화, 지재권화, 시제품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 전 과정에서 멘토링을 지원한다.
선별된 아이디어는 특허청의 ‘지식재산 기반 국민행복기술 구현사업’ 등 관련 사업과 연계된다.
특허분석 전문가, 트리즈(TRIZ) 전문가,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적인 컨설팅팀을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구체화된다.
공유 아이디어 공간은 누구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조경제타운의 이용자와 멘토의 생각이 더해져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공간이다.
생활 속에서 습득한 노하우나 쉽게 접하는 제품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 발명과 관련된 자유로운 상상, 창업 성공 경험과 실패담 등이 공유된다.
분야별로 제안한 아이디어는 창조경제타운 이용자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매주 이용자들의 ‘좋아요’ 추천에 따라 주간 베스트 아이디어를 선정해 홍보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지기술에 해당하므로, 배타적인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아이디어 공지 예외 주장 제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공개한 시점으로부터 12개월(디자인은 6개월) 이내에 관련법에 따라 특허 또는 실용신안 등으로 출원 가능하다.
창조경제타운의 멘토는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실현되도록 아이디어 제안자와 적극 소통한다.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의 과학기술자, 벤처 1세대, 투자자, 경영·법률·회계 전문가 등 전문성과 지식이 풍부한 멘토가 확보됐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버지니아 공대), 한국 벤처 1세대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창조경제연구회장), 박성동 대표(세트렉아이), 이혜숙 교수(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장), 이정수 대표(플리토) 등이 대표적이다.
미래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멘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멘토와 멘티의 연계를 강화해 멘토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민·관) 멘토링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 아이디어 사업 지원정보
아이디어 사업 지원정보에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정부와 민간의 지원정보가 제공된다.
아이디어 창출, 구체화/기술개발 등 아이디어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는 지원정보뿐 아니라 자금·교육·경영/마케팅 등 창업단계부터 사업운영과 성장기반을 다지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7개 분야, 260개 사업에 대한 지원내용과 신청대상 및 접수기간 등의 안내정보 제공과 함께 링크된 개별 웹사이트를 통해 세부적인 사업정보를 확인해 이용 가능하다.
향후 이용자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 창조경제 사례(창조경제 사이버 박람회)
창조경제 사이버 박람회를 별도 사이트로 구축돼 대표사례가 전시·홍보된다.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발굴된 개인 아이디어와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대상으로 전시를 희망하는 사례가 모집된다.
창조경제에 부합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7개 분야 95개 사례(제품·서비스·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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