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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무대 잡는 '외모' '가창력'

남태현, 무대 잡는 '외모' '가창력'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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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화려한 비주얼
남태현, 부드러운 보이스

(사진=KBS)
(사진=KBS)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남태현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남태현은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다. 이날 록 밴드 'Queen' 특집을 맞이해 김종서, 서문탁, 손승연, 포레스텔라, 하은이 출연했다.

서문탁은 남태현을 바라보며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나왔는데 자리배치 아주 마음에 듭니다"고 말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두분이 의상 또한 커플룩이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서문탁은 남태현에 "몇 살이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프로그램을 헷갈리신 것 같다"며 서문탁을 저지했다.

이후 세 번째 무대에는 솔로로 나선 남태현이 올랐다. 그는 “어린 시절 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프레디 머큐리가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Somebody To Love’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남태현은 특유의 록스피릿을 뿜어내면서도 절제된 동작, 부드러운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섹시미를 뽐내며 후반부에는 강력한 에너지를 쏟아내기도 했다.

남태현의 화려한 무대에도 포레스텔라가 2승을 거뒀다. 포레스텔라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첫 무대를 꾸몄고 하은과 남태현을 차례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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