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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 뺨 상처, 얼마나 아팠을까?

건후 뺨 상처, 얼마나 아팠을까?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22 16:49
  • 수정 2019.02.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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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 뺨 상처 근황 공개
-건후 뺨 상처 안타까워

건후 뺨 상처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건후 뺨 상처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뺨에 상처가 생긴 박주호 아들 건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엘(건후)은 잘 지내고 있다. 얼굴 흉터가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작은 보조개가 생긴다. 스케줄을 미뤄준 스태프 덕분에 아시엘(건후)이 휴식을 취할 시간이 충분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후의 뺨에 보조개처럼 보이는 상처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건후 뺨 상처를 본 누리꾼들은 "건후 뺨 상처가 생각보다 크네", "건후야 언제 볼수 있니 빨리 나아", "건후야 완쾌하고 하루 빨리 다시 만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후가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을 찾았다. 다행히 작은 상처는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며 건후의 부상으로 당분간 출연 중이던 '슈돌' 촬영을 중단할 것이라 알렸다.

이와 관련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향후 방송과 촬영은 상황에 따라 진행될 것 같다"라며 "현재 확실하게 정해지는 바는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축구선수 박주호와 스위스 출신 안나는 2011년 결혼, 2015년 딸 나은 양에 이어 이듬해 아들 건후 군을 품에 안았다.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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