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먼저 박귀채 화백의 작품세계를 들어가보자.
박 화백은 동물원 연작과 낙원 연작 품이 특징이다. 홍콩경매장과 태국 현지에서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파란 잔디 위에 듬성듬성 자란 나무들과 노란색 허공에떠있는 새 두마리.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보이는 고즈녁한 항구. 작품들에는 별로 없으면서도 가득하고 가득하면서도 허한 듯한 노자사상이 녹아있다.
사물을 단순화 시켜서 독특한 작가만의 색채를 표현한 추상 적인 작품이 박 화백의 특징이다.
중학교 시절 미술 선생님에게 사사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탄탄하게 구축 하여 삶을 밝게 보려는 명랑성도 함께 담겨진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세계관이 작품에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박 화백은 태국 만고 (MANGO) TV가 작가의 예술성 인정하여 2권의 작품집량의 작품등을 특집 인터뷰 1시간 방송을 하였다.
▣박귀채 화백은
️오지호화백(조선대 미대교수)의 제자 조규일화백(전남대 미대 교수정년 퇴임)에게 사사
️오승우화백(조선대 미대졸업)사사
️김원화백사사
️동양화 옥산김옥진화백에게 산수화사사
️해정전영화화백(동국대 미대학장)사군자사사
서양화가 박귀채 귀국 전시회(朴貴彩제8회 개인전). 1946년 전남 진도 출생.
1977년 제14회 목우회 공모전 입선. 1987년 제1회 개인전(갤러리 백). 1991년 제2회 개인전 (갤러리 취산방)
2002년 동남아 스케치 여행. 2004년 제3회 개인전(하나로미술관). 2007년 제4회 개인전(명갤러리 초대전)
2007년 제5회 개인전(대구국제 아트페어)
2008년 제6회 개인전(태국 방콕 리버시티)
2009년 제7회 개인전(태국 방콕 아꼬 갤러리)
한편 박귀채 화백의 전시 작품은 갤러리41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회는 이달 19일까지다. 장소는 종로구 사간동 41번지 1층 작품 관람문의는☎️02 744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