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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주목 이책을 말한다. "해피로드"...희망의 빛 환희의 시

[신간] 주목 이책을 말한다. "해피로드"...희망의 빛 환희의 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08.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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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도 惡도 모두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화재의 책 한권을 소개한다. 7월에 출간해 서점가에서 조용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희망의 빛 환희의 시 "해피로드" 다. 해피로드는 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화광신문사에서 옮겨 발행했다.

최근 일본 정치인들의 망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으로서 "감사합니다 한국" "여성에게 드리는 100자의 행복"해 수많은 한국의 독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해주었다.

이번에 발행해 한국 서점계를 강타하고 있는 이케다 다이사쿠의『해피로드』. 여성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는 희망의 빛 환희의 시로 이 수필은 저자와 아내가 지켜본 사람들이 걸어온 인생의 '행복이야기'를 소개한 책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돌아온 봄으로 나누어, 사진과 함께 '행복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인간 내면의 세계에 숨겨 내재된 희망의 빛이 강하게 빛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강하고 현명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인생의 길 그 길 위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꿋꿋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우리의 딸과 아내 그리고 어머니가 있습니다."

"인생의 계절마다 행복의 빛을 노래하는 여성들. 이들을 격려하는 저자의 진솔함과 따뜻한 글은 여성들에게 지혜로운 삶의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

"비록 천천히 피더라도 피어야 할 때에 자기답게 마음 껏 활짝 꽃을 피우면 그것이 승리의 꽃입니다."

또, 본문 중에서 "긴 밤을 지나 반드시 아침이 밝아옵니다.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반드시 봄이 돌아옵니다.

이책의 장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당신의 가슴에 한글 한 문장마다 촉촉히 스며들어와 행복의 꽃이 만발하게 피어나며 강한 희망으로 인생의 노를, 희망의 노를 저어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현대사회는 어찌보면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는데 이 행복의 권리를 망각하고 빼앗기며 살고 있다. 이점은 자의던지 타의던지 불문하고 직선적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저자 이케타 다이사쿠 박사는 "행복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에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행복은 무엇인가의 결승점 저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삶의 자세에 따라 오는 것입니다."

"조금씩 앞을 향해" 봄은 멀지 않다. 하고 자신을 믿으며 나아간다, 한걸음 또 한걸음, 불굴의 착실한 발걸음이 바로 '행복의 길' 즉 '해피로드'가 아닐까요." 라고 저자는 말을 하고 있다.

해피로드의 여정은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희망의 보폭을 더 크게 넓혀 나아가고 있다. 이제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다. 여름 모기의 입이 틀어지는 처서가 오늘이다(8월23일). 영혼의 양식을 마시자. 그리하여 삶의 불행 속에서 행복을 느껴보자. 善도 惡도 모두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저자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저자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1928년 1월 2일 도쿄 태생. 창가학회 명예회장. 세계적인 불교단체인 창가학회(SGI) 회장. 일본 소카대학교, 미국 소카대학교, 소카학원, 민주음악회, 도쿄후지미술관, 동양철학연구소 등을 설립. 생애 평화, 문화, 교육운동에 헌신. 하버드대학교, 모스크바대학교, 베이징대학교, 콜롬비아대학교 등지에서 1970년대부터 32차례의 강연을 했으며, 모스크바대학교, 베이징대학교를 비롯 한국의 경희대학교, 제주대학교, 창원대학교, 경주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세계 310여 개(2011년 6월 기준)가 넘는 대학교에서 명예박사와 명예교수의 칭호를 수상하였다. 한국 화관문화훈장, 프랑스 예술문학훈장, 오스트리아 학술예술 최고훈위영예장, 폴란드 문화공로훈장 등 세계 각국정부에서 30여 개의 훈장을 수훈하였으며 UN평화상을 비롯 UN난민 고등판무관 사무소 인도상, 제1회 타고르 평화상, 케냐 구승(口承)문학상, 세계계관시인 칭호 및 세계민중시인 칭호 등 다수의 상을 수상. 세계식자와의 대화는 1,600회가 넘었으며, 그 외 미국, 프랑스, 브라질, 한국의 부산광역시, 강원도, 제주도, 구리시, 경산시, 구미시, 충주시, 춘천시 등 세계 690여 개 도시의 명예시민이기도 하다.(2011년 6월 기준). '20세기 정신의 교훈-고르바초프', '21세기를 여는 대화 -A. 토인비', '어둠은 새벽을 구하여-르네 위그', '21세기에의 경종-A. 펫체이', '생명의 세기에의 탐구-L. 폴링', '세계 시민의 대화-N. 카즌즈', '우주와 인간의 로망을 말한다-G. 위클라마싱게', '희망의 세기를 향한 도전-조무부', '인간혁명'(전12권), '나의 석존관', '나의 인간학', '생명을 말한다' 등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이 50여 권 이상 출간되었다. 또한 세계 40개국의 언어로 1,000여 점이 번역 출간되었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수의 동화책도 세계 14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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