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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힐링과 소통을 위한 암환자 희망이음 프로그램 운영

암환자의 힐링과 소통을 위한 암환자 희망이음 프로그램 운영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19.02.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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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_연수구

[서울시정일보] 연수구보건소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에 처해있는 관내 암환자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해 암환자 희망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보건소 대강당에서 웃음치료, 원예치료 등 해당 분야별로 유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 8월에는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도 실시해 암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자조모임과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프로그램에 대한 대상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매월 30명을 모집하고 연수구 거주 암환자면 연수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참여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해 암환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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