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백종원과 소유진의 화목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 벌써 일 년"이라며 남편 백종원과 세 자녀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검정색 톤으로 우아하게 의상을 맞춰 입은 백종원·소유진 가족은 사진 속에서 서로 닮은 눈웃음을 자랑하고 있다.

예능과 사업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종원과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소유진의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2014년 용희 군을 얻었다. 이후 서현, 세은 양을 차례로 출산하며 '다둥이' 가족이 됐다. 소유진은 현재 MBC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