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필모 서수연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신혼집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수연은 이필모가 살던 집에 들어가 신혼생활을 하기로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이필모의 집을 리모델링해 신혼집으로 탈바꿈 하려 했다.
이날 이필모는 트럭을 모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필모는 누군가를 발견한 듯 창밖으로 손을 뻗어 서수연을 불렀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발견한 뒤 함박웃음을 지었다. 서수연은 차에 올라탄 뒤 "새 차 뽑았냐"며 애교 섞인 말투를 보였다. 최화정은 "혀를 반을 접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트럭을 몰고 가 본격 신혼집 혼수장만에 나섰다. 할 일은 산더미였다. 두 사람은 커튼 달기, 소파 꾸미기, 바닥 러그 교체, 화분 재배치, 침대 커버, 이불 베개 교체, 화장대 배치 등을 해야 했고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서수연은 인테리어에 자신감을 보여 완성된 신혼집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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