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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구행성보고서(끝)- 내진설계에 무력한 원자력 발전소와 건물들

[사설]지구행성보고서(끝)- 내진설계에 무력한 원자력 발전소와 건물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08.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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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956년 세계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는 영국 콜더홀 발전소를 시작으로 2003년 말 전세계에 434기의 원자력발전소가(2013년 현재437개) 전세계 발전총량의 14%를 담당하고 있다.

미국이 104기 프랑스 58기 일본 55기 순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고리1호기가 1978년 4월 29일 시작해 32개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우리나나의 지진 또한 올해 상반기 지진발생 수가 50회나 발생했다. 전년에 비해 2배나 증가한 숫자이다. 최근 세계적인 지진은 뉴 아일랜드지역에 7월 7일 발생한 7.3의 강진 발생이다.

또 올해 2월6일 솔로몬제도 키라키라 동쪽 347km 해역에 발생한 지진은 진도 8.0이다. 이러한 지진 발생 추이를 보면 원자력발전소의 내진 설계는 무력하다. 이제 어떠한 변화가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확실한 것은 제반의 여러 지구적, 태양계 상황들이 지진 회수는 증가를 하고 있으며 그 지진의 강도는 더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거의 지구적으로 발생한다고 보면 분명하다.

기자가 우려하는 점은 우리나라 원전의 경우 예상되는 최대지진인 규모 5.0보다 훨씬 큰 규모 6.5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하고 있다.(신규 건설에는 7.0까지 설계) 하지만 다른 나라의경우는 더 큰 문제를 야기 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의 원자력 발전소의 내진 설계가 이렇다는 것이고 1956년부터 현재까지 437개의 원자력 발전소의 내진 설계를 조사해 보면 극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밖에 판단이 안선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벌어지고 있는 가짜 시험 성적서를 보면 내진 설계가 규정되로 완공 되어도 요즈음의 강진발생으로 볼때 불안스럽다. 여기에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파괴 이후 중국의 서해안에 짓고 있는 중국의 원자력 발전소도 문제다.

중국에는 텐완 원자력발전소와 다이완 링아오 원자력발전소가 가동중이며 이외 10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추가로 건설 중인 모양이다. 그런데 이 건설중인 원자력 발전소들이 거의 다. 중국에서 보면 동해안이고 우리나라에서 보면 서해안 쪽으로 몰려있다. (사진 참조)

우리나라 주변국 3개국 현황을 보면 일본 55기 대한민국 32기 중국 서해안에만 2개 가동 중이며 10기 추가 건설 중이다. 현재 3개국에만 89기가 가동중이며 중국이 10개가 완성되면 재난 발생시에는 99기가 위험한 폭탄으로 변하고 만다.

여기에다 일본 지진 발생 추이는 매우 심각하다. 후쿠시마 원전 파괴는 전조현상이다.
기자는 다소 예언적이며 직관적이지만 이러한 현실이 오면 지구행성에서 제일 먼저 다가서 오는 운명은 일본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불교 용어 중에 의정불이라는 단어가 있다. 불이론인데 환경과 나는 둘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둘이라는 뜻이다. 결국은 우리라는 뜻이다. 일본의 군국주의적인 재발의 현상들. 정치권의 망언들. 거의 일본 국민의 반정도의 인구가 이른바 평화헌법 지지로 보면 환경 또한 당연하다 할 정도로 문제가 된다.

하지만 이제는 지구촌은 하나이며 하나의 공동체적 운명이다.

올해 7월 26일자 석간 후지의 기사를 보면 가고시마(鹿児島)원전부근에 대지진 징후. 몇달 내에 M6급" GPS 데이타로 예측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최근 일본지진은 혼슈를 비롯해 그 강도를 더해 가고 있다.)

GPS(위성이용 측위시스템)데이타를 써서 지진예측을 하고있는 연구자가 간과할 수 없는 현상을 포착했다. "가고시마현 원전근처에서 이상한 징후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동북지방에서 일어난 지진은 모두 M9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이라고 생각된다.
한편 17일에 아와지(淡路)섬 근처에서 일어난 지진의 진원은 1995년에 일어난 M7.3 직하형 고베대지진의 진원과 가깝다. 그때의 여진이 아직 계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지진학자)

"몇달 내지 반년 뒤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지 모른다"고 밝히는 것은 '동일본대지진의 교훈'(古今書院) 등의 저서를 낸 무라이(村井俊治) 도쿄대학 명예교수(측량학)다.

무라이교수는 지진예측정보를 회원에게 배포하는 민간회사 'JESEA(지진과학탐사기구)'의 이사를 맡고있다. JESEA는 국토교통성이 일본전국에 배치한 GPS데이타를 측정하는 전자기준점을 이용하고 있다. GPS는 지구중심을 원점으로 하여, 지표에 설치한 전자기준점에 대해 적도방면(X축, Y축)의 변동과 북극방면(Z축)의 변동 등 3가지를 관측가능하여, 땅속깊은 지각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알아낼 수 있다. JESEA에서는 이런 지각변동을 분석하여, 장차 일어날 지진을 예측하고 있다.

"GPS기준점은 일본전국에 1,240곳에 있다. 이것을 써서 2000년부터 2007년에 걸쳐 일어난 M6 이상의 지진 162회에 대한 추적조사를 해봤더니, 그 모든 경우에서 지진전조로 보이는 지각변동이 고나측됐다. 우리의 방식으로 단기적으로는 1주일, 중기적으로는 1개월, 장기적으로는 3년 이내에 발생할 지진을 예측가능하다."

JESEA는 이 수법으로 4월13일에 발생한 아와지섬 부근을 진원으로 하는 M6.3 최대진도6약 지진을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특히 UFO 외계종들은 지구적 변화를 이미 알고 있는 듯하다 외냐하면 이들의 과학문명은 지구보다 몇천년 몇만년 앞서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다. 때문에 지구적 재앙 발생시에 태양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그들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특히 더큰 충격은 NSA의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7월 27일 태양표면 폭발의 비밀을 폭로하였다는 점이다.
스노우든의 요지는 이미 14년 전부터 미국 CIA는 이러한 일들이 불가피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증명을 하였고 보고서는 무려 약 4,472 페이지다. 이 비밀문서에는 태양 흑점의 폭발은 올해 9월에 발생한다고 폭로하였다.

태양 흑점 폭발은 전세계의 전기망을 다운 시킨다. 독자들은 만약 전기가 없다면 발생하는 문제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이로인해서 발생하는 화재들. 병원에 있는 사람들. 은행들의 컴퓨터 불능. 위성의 정지로 발생하는 문제들. 특히 이 흑점의 폭발로 지구의 전리층 교란과 내핵의 자극으로 강도를 더해 발생하는 지진들 그리고 화산 폭발과 화산재들로 발생하는 현상들. 실로 경악스러운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들의 전조는 그동안 수없이 많았다. 씽크홀 현상. 이상기후. 물폭탄. 토네이도. 올해 가마솥 더위들. 바이러스들의 창궐. 겨울의 폭설. 이젠 추워서 살기 힘든 빙하기 현상들이 올 겨울에 올 예정이다.
또한 기자의 조사에 의하면 지구적 고대문명들은 태양 흑점에 의한 지구적 재앙으로 가라 앉은 문명들이다. 혼돈 평화 혼돈의 반복이 우주적 생명의 흐름이라면 지금은 혼돈의 문을 열고 그 속으로 들어가는 때이다.

지금까지는 태양흑점의 폭발들이 다행이 지구 방향이 아니라 별 위험이 없이 경미하게 지나갔다. 하지만 흑점 폭발의 방향이 지구이고 지구의 자전에 의해 태양폭발 방향이 맞아 떨어지는 지역은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미 수차례 보도하였지만 올해 태양계를 방문하는 행성 아이슨과 니비루 또한 그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지구행성은 태양계에서는 변두리에서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다. 해저의 300만개로 추정하는 휴화산들 지구 지각의 화산들 모두가 잠재적 위험 요소들이다. 또한 과학의 발전으로 표출된 문명의 이기들이 거의 다라고 할 정도로 반대로 생각해 보면 다 위험 요소들이다. 기후변화에 의해(지진발생) 원자력발전소. 전신주들. 가스관들. 수많은 차량들. 바이러스 창궐 수많은 건물과 빌딩들 등등

기자는 이러한 글로 혼란을 일으키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지혜로운 사람은 이러한 문제들을 알고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자의 사무실 앞 은행나무가 올해에는 은행이 아주 많이 열려 가지가 휘어질 정도이다. (최근 3년간 처음으로) 마지막 준비를 위해 씨를 뿌리려고 준비하는 것 같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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