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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고정MC 기념 퍼포먼스 뽐내

산다라박, 고정MC 기념 퍼포먼스 뽐내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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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산다라박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고정MC로 합류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산다라박이 고정MC 기념으로 퍼포먼스를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김숙은 "세 번째 설날에 복덩이가 들어왔다"며 새 고정 MC의 등장을 언급,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곧이어 "왔어요"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한복을 입고 그룹 2NE1의 노래에 맞춰 춤 춘 산다라박이 황금돼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의 새 식구 상큼한 돌아이 인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산다라박은 "저의 고정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 웃음보따리 드리겠습니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소현이 "단독 MC로 알고 오신 거 아니죠?"라고 당황하자 산다라박은 "저도 분량을 뽑아야 하니까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산다라박의 고정 MC를 축하하기 위해 이하늬, 거미, 장기용, 위너, 박봄, 공민지, CL, 유희열, 유재석, 조세호 등 18팀이 응원 영상을 보냈다. 산다라박은 이후에도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게스트를 소개하며 '비디오스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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