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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아들 아침 밥상에 놀라서 얼음

방은희, 아들 아침 밥상에 놀라서 얼음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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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둥지탈출3')
(사진=tvN '둥지탈출3')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둥지탈출3' 방은희 아들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방송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방은희와 그의 18세 아들 김두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두민은 힙합 꿈나무로 래퍼를 꿈꿨다.

방은희 아들 두민은 "어머니가 오늘 새벽 촬영이 있으셔서(집에 없다)"고 말하며 아침부터 홀로 집에서 드라마를 시청했다. 드라마는 방은희가 출연하는 아침드라마였다. 방은희는 "저거 아침 일찍 하는데 보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두민은 버터를 이용해 토스트, 샐러드 등을 준비했다. 박미선은 "솔직히 말하면 방은희는 저렇게 못한다"며 두민을 칭찬했다. 게다가 이 식단은 방은희를 위해 차려준 아침 밥상이었다. 그는 "아무 것도 안 드시고 쉬시면 걱정돼서 뭐라도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은희는 새벽 촬영을 마치고 집에 왔을 때 아들 두민 군이 아침 식사를 차려놓자 감격하며 "장가가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상 여자 다 만나고 결혼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처음엔 연상하고 결혼하고 한 번 이혼한 다음 연하랑 결혼해"라고 농담으로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신 사랑은 많이 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은희는 "여자친구랑 잘 만나?"라면서 두민 군과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궁금해했다. 방은희는 "어릴 때부터 여자친구가 많았다"고 폭로했다. 두민 군은 "없었다. 맹세한다"면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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