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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진 추이...페루 남부 5.9. 일본 호카이도 5.3. 혼슈 5.3. 타이완 5.2

세계적인 지진 추이...페루 남부 5.9. 일본 호카이도 5.3. 혼슈 5.3. 타이완 5.2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07.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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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올해 들어와 5월 24일 발생한 가장 강도가 높은 지진은 러시아 캄차카반도 북서쪽 390km 해역에 8.2의 강진이었으며 뒤를 이어 2월6일 발생한 솔로몬제도 키라키라 동쪽 347km 해역에 8.0의 강진이었다. 또한 이달에 들어와서만 7.0이상의 강진만 13회나 발생했다. 이중 8.0의 이상의 지진은 위 언급한 지진들이다.

다음의 지진들은 5.0 이상의 지진들로 국제협정시로 16일과 17일에 일어난 지진들이다. 페루 남부 5.9. 일본 호카이도 5.3. 혼슈 5.3. 타이완 5.2. 셔틀 랜드 제도 5.7. 솔로몬제도5.9 등등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환태평양의 해저에서도 발생하는 지진들도 문제다.

한편 미국의 미군에서는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급상황시에 발생할 문에 대하여 시나리오를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미국 나사는 오늘자에 혜성 이이손이 11월 28일 태양 근처로 도달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 아이손이 태양을 향하게 되면 여러가지의 시나리오들이 발생하겠지만 태양의 흑점 폭발에 영향을 준다고 예측하고 있다.

한가지 시나리오를 추측해보면 아이손이 태양흑점 폭발을 촉발 시킨다면 폭발의 방향에 따라 여러가지 방향이 도출 하겠지만 지구 방향에서 발생하면 더 큰 재앙으로 다가 오게 된다.(본지 보도 참조)

태양흑점의 폭발은 그 발생 크기에 따라서 지구행성의 내핵을 자극하게 되고 지금까지의 지구행성의 지진 패턴으로 볼때 더큰 지진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자동적으로 화산 폭발로 이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해서 향후 지진 발생은 강도가 8을 넘고 9를 넘어갈 수 도 있다. 아니면 그 이상들이 될 수 있다.

참고로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지진의 규모는 1960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칠레의 발디비아 지진이다. 이 지진은 9.5~10.0 도를 기록했으며 하와이 제도, 필리핀, 일본,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당시 지진과 해일로 909명의 사망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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