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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농공상융합 Export Club 중국내륙시장 진출"

[포토뉴스] "농공상융합 Export Club 중국내륙시장 진출"

  • 기자명 배경석 기자
  • 입력 2019.01.29 10:56
  • 수정 2019.01.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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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상융합 Export Club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각 지역별 특성에 맞게 산업분야별 수출성공기업, 수출 초보기업 간 협업을 통한 해외시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정일보] 2019년 기해년 새해 "농공상융합 Export Club"은 對 중국시장을 진출하고자 1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에  중국 내륙2선 도시인 요녕성 판진시(중국 3대 유전지역으로 세계10대 비경인 '홍해탄으로 유명한 문화관광도시)에서 "2019 한중무역 상담회 및 품평회"를 열었다. 

농공상융합 Export Club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각 지역별 특성에 맞게 산업분야별 수출성공기업, 수출 초보기업 간 협업을 통한 해외시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민간형 순수 수출협업 단체인데, 협업을  통해 해외진출의 조기정착과 선배 수출기업과 초보수출기업 간의 멘토링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자율적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회사 간 업무를 공유하는 단체다.

이 행사는 실질적으로 2018년 총결산이라고 볼 수있는 행사다, 한국은 "농공상융합 Export Club"과 중국은 "판진중소기업합작촉진회"와 공동으로 2019년 韓.中 무역상담회 및 품평회를 개최하여 양 단체 간 우호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양 단체는 순수민간형 단체로 한국은 50개 회원사와 중국은 약 5,000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회원사간에 자발적 봉사와 무역 및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고, 한국의 "농공상융합 Export Club" 주측으로 50여명과 중국 "판진중소기업합작촉진회"회원 7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무역상담회와 상품 품평회)는 한.중 각 기업체 대표들이 이틀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각 회사 제품들을  설명하고 구매에 따른 프로모션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기업체들은 전문 상품품평회 장소와 전체 회의장소를 구분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양국 단체는 공식적 행사를 통하여 상호 우호교류와 즉석 네트워킹을 통하여 폭넓은 교류와 활동을 할 것을 구축하였다.

행사의 중요 제품들은 강원도 농공상융합 Export Club 회원사들이 농수산원료로 만든 산양산삼 유산균, 오가피농축액,  더덕즙, 동중하초발효식초, 잣누룽지, 전통젓갈류, 꿀인산, 매실식초, 밤식초 등으로 생산한 가공품들입니다. 이 제품들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좋은 반응이었고 향후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농공상융합 Export Club의 이경욱 회장은 농공상융합 Export Club을 향후 전국적 확대하여 수출기업과 수출초보기업간의 상호 멘토링을 통하여 공동 협업으로 해외진출의 네트웍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초보기업들의 무역실무교육과 각 나라별 수입인증허가에 필요한 위생증(검역증),원산지증명서 등 무역에 필요한 실무이론 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할 생각이고, 나아가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아시아권 지역으로 수출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공로수상은 한.중 무역발전을 위하여 한.중 양단체에게 3명씩 선정하여 공로상을 수여하였으며 한국은 농공상융합 Export Club 회장 이경욱, 안수예평창오가피 대표 안수예, 야베스영농조합 대표 정용교 이며, 중국은 판진중소기업촉진회 회장 구쌍리, 상임회장 양학곤, 집행회장 섭추매가 수상을 하였다.

한편 농공상융합 Export Club 회장  이경욱은 이번 행사를 경험으로 중국 내륙2선 도시 내 "농공상융합 Export Club"전용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출교두보 역할과 주기적 협업 업체들의 이벤트 판촉행사를 통하여 "농공상융합 Export Club" 전용 판매장을 중국 전 지역으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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