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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망 (7월 하순 ~ 8월 중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1개월 전망 (7월 하순 ~ 8월 중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07.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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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기상청 날씨(장맛비) 예보가 예상밖으로 물폭탄이 내려 많아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장맛비로 3명의 소중한 인명 피해가 있었다. 기상청이 1개월 기상 전망을 발표하였다.
특히 향후 장맛비는 국지적으로 혹은 기습적으로 내리는 물폭탄에 주의를 해야 한다. 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으로 결코 일기예보만 전적으로 믿고 있을 수는 없다.

또한 올 여름 장맛 뿐만 아니라 겨울철 눈폭탄에 대한 예비 준비도 해야 한다.

(7월 하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국지적으로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8월 상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무더운 가운데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8월 중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비가 오는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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