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980년 솔로 2집 '슬픈 계절에 만나요'로 대중의 큰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MBC 10대 가수 남자 신인 가수 상을 수상한 가수 백영규가 공개방송 백가마(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를 시작으로 2019년 첫 공연을 알렸다. 백영규는 1978년 혼성 듀오 '물레방아'로 데뷔 후 솔로로 활동을 하며 배우 장미희와 함께 영화 '슬픈 계절에 만나요'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경인방송 백가마 공개방송은 1월24일(목), 1월25일(금) 오후2시 미사리 라이브카페 전성기의 흔적을 찾아 윤시내 열애 라이브카페 (경기하남시 미사대로 618)에서 백다방 콘서트 형식의 포크음악제로 진행되었다. DJ 김유철의 진행으로 1월24일(목)은 백영규, 하남석, 양하여, 추가열, 우종민, 권용욱, 유소이 그리고 1월25일(금)은 백영규, 남궁옥분, 채은옥, 박강수, 박호명, 김연택이 출연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