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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도자세상, 2013 도자비엔날레서 전통 문화 체험 개최

여주 도자세상, 2013 도자비엔날레서 전통 문화 체험 개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07.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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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도자 비엔날레와 함께 여주 도자세상서 전통 혼례 등 전통 문화 체험 실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한국도자재단은 10일 (주)한울타리(대표 황형기)와 콘텐츠 운영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여주 도자세상에서 한지공예, 전통 결혼식 등 전통 문화 체험을 실시한다.

(주)한울타리는 여주군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으로 전통 문화 체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도자재단과의 업무 협약 체결과 함께 여주 도자세상에서 9월부터 본격적인 전통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이에 따라 여주 도자세상에서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9.28~11.17)’가 열리는 기간 동안 한지공예, 전통 연·솟대·천연 비누 만들기 등의 공예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전통 혼례식이 열려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도자세상 야외 무대에서 음악회 등 공연을 개최하는 사회 공헌 사업과 함께 여주 산병 등 지역 특산물도 도자세상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여주 도자세상은 2011년 5월 개장한 도자쇼핑문화관광지로, 4개의 상품관에서 전국 115개 요장의 6,300여종의 도자를 구입할 수 있다. 인근에는 생활 도자 전문 갤러리 반달 미술관,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지로도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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