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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관악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 기자명 박찬익 시민기자
  • 입력 2019.01.24 14:22
  • 수정 2019.01.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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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서 구청광장에서 열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족의 최대 명절을 맞아 '2019년 설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서 구청광장에서 연다고 한다.

 

매년 명절 때마다 일부 상인들의 상술에 의한 재수용품 및 선물의 물가상승으로 주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이에 여러 지자체에서는 직거래장터를 여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는데 관악구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관악구 자매결연 도시인 강진, 고창, 공주, 괴산, 서천, 양구, 평창, 함평 등을 중심으로 총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42개 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직거래 장터 개장 이후 최대업체가 참여한다고 한다. 특히,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10~20% 가량 저렴하면서 질 좋은 우수 상품을 구매할 기회로 평가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우, 생선, 한과류, 잡곡, 건어물, 과일, 제수용품 및 젓갈류, 전통 가공식품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농수축산물이며, 신용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지역상권활성과(879-57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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