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드라마 '스카이 캐슬' 속 예서 독서실 책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아들을 위해 드라마 '스카이 캐슬' 속 예서 독서실 책상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영구와 아들 정우가 운동을 하러 나가자 신재은은 인터넷 쇼핑을 시작했다.
그는 1인용 독서실을 검색하고 있었고, 이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JTBC 드라마 '스타이 캐슬' 속 일명 '예서 책상'으로 알려진 것이기도 했다.
신재은이 찾은 예서 책상은 1인용 독서실 책상으로 미닫이문이 달려있어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방이라기보다는 가구의 일종이다.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내부에 책상, 의자, 스탠드, 책장 등을 갖춘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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