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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유리, 신인시절 이름으로 겪은 에피소드 공개

'아는형님' 이유리, 신인시절 이름으로 겪은 에피소드 공개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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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형님')
(사진=JTBC '아는형님')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이유리가 신인시절 이름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연예계 활동 중 민망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람들이 '유리다!' 하면 내가 성유리인 줄 알고 기대했다가 실망했다"며 "'이유리래!'라고 하면 '뭐야 성유리 아니잖아'라고 오해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땐 기분이 나빴는데 화면 보고 실제로 보니까 수긍 되더라"며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봤는데 예쁘고 밀릴만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유리는 자신만의 대사를 잘 외우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귀마개 사용과 대사 반복을 강조했다. 이유리는 "귀마개를 사용하면 나만의 세상이 되니까 집중이 잘된다", "대사를 크게 읽으면서 계속 반복해서 말을 해서 입에 붙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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