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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황재균과 즉석 노래 대결 승자는?

손아섭, 황재균과 즉석 노래 대결 승자는?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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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손아섭과 황재균이 노래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황재균과 손아섭의 정면승부가 그려졌다. 이날 황재균은 혼자 노래방에서 무려 세 시간 동안 노래를 불렀다. 이에 친한 동생 손아섭이 찾아와 "왜 대낮부터 혼자 노래를 부르느냐"고 타박하기에 이르렀다.

이어 갑자기 즉석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손아섭은 노래방에서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예약했다. 금방 황재균이 부른 노래를 예약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전현무는 "더 비참하게 만드는 거죠"라며 목 컨디션 핑계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황재균을 약올렸다.

손아섭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목청으로 노래를 불러 나갔다. 그러나 가사에서도 느껴지는 사투리의 향기에 이시언은 "사투리 나오죠"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아섭은 고음까지 깔끔하게 처리하며 탁월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전준우까지 만난 황재균은 전준우의 딸과 전화 통화를 했다. 황재균과 손아섭 중 누가 더 잘생겼느냐는 질문에 전준우 딸은 "손아섭"이라고 답해 황재균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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