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요미식회 마제소바, 신동엽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

수요미식회 마제소바, 신동엽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17 01: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사진=tvN '수요미식회')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수요미식회' 혼밥하기 좋은 마제소바 집이 소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마제소바 맛집이 소개, 다녀온 모든 패널들이 소감을 공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제소바 집은 MC 신동엽이 "이 집은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남도 "이 집은 그냥 통편집됐으면 좋겠어요"라며 "가게 주인인 두 부부의 따뜻함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박준우 셰프는 "이미 늦은 것 같아요"라며 "점심시간 바로 직전에 갔는데, 15분 안에 7명의 사람이 찾아오더라"고 했다. 송정림은 "거기는 혼자가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라며 "요즘 트렌드를 잘 아시고 많이 준비해놓으신 것 같아요. 밥먹는 곳에 바로 콘센트가 있더라"고 전했다.

송정림은 "호텔에서 양식 요리사로 9년 동안 일하고 돈코츠 라멘집 7년 경력, 일본 가서 마제 소바를 맛보고 반해 한국으로 들여왔다고 하셨다"라며 "도쿄 시나가와현 제면소에서 그 기술을 직접 배워오셨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