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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 조산경고, 원인은?

윤혜원 조산경고, 원인은?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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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동상이몽2'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7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마지막 동상이몽'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류승수는 출산을 한달 앞둔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진료실에 들어서자 담당의는 "평소 바쁘셔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윤혜원은 "일은 힘들지 않다. 다만 허리가 조금 아플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물음에 답했다.

그러나 윤혜원의 검사 결과지를 살펴본 담당의는 "자궁 수축이 보인다. 기준치 이상이 되면 입원을 해야 한다"며 "(계속 방치하다간) 타이밍을 놓치는 거예요"라고 조산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평소 육체가 피로하다고 자각하지 못했던 윤혜원은 자신의 안일함이 둘째 '이몽이'에겐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을 거란 생각에 금세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를 지켜보는 류승수 역시 쉽사리 말을 잇지 못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산은 임신 기간을 기준으로 임신 20주를 지나 임신 37주 이전에 아기가 나오는 것을 말한다. 조산된 신생아의 주 수가 어릴 경우에는 미성숙폐와 심장 등의 문제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신생아 집중 치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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