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행정포거스] 여주시 전통시장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행정포거스] 여주시 전통시장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 기자명 한동일 기자
  • 입력 2019.01.07 11: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 안전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 내 전통시장 2곳에 자동심장충격기 2개를 설치 완료했다.

[서울시정일보]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 안전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 내 전통시장 2곳에 자동심장충격기 2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6,000천원의 사업비로 제일시장과 한글시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정지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전기충격으로 심장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구급장비로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정지 발생 4분 이내 신속하게 사용할 경우 환자의 평균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상인들과 시민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활용해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확충 사업을 추진해 언제 어디서나 모두에게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