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6일 안양 KGC 와 창원 LG가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경기
안양 KGC의 홈경기 10연승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2쿼터까지 48-36 , 12점차로 10연승이 눈앞에 보이는 듯하였으나 4쿼터 종료 6분을 남기고 69-67 2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하였다. 테리가 이번에도 안양 KGC를 살렸다. 4퀴터 1분 40초를 남기고 자유투 득점으로 78-74를 만들고, 다시 골밑 득점으로 82-74까지 벌리며 승리를 굳혔다. 테리는 45점으로 팀경기 점수의 반 이상을 득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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