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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한 걸음 두 걸음 ... “배제 없는 포용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 신원철 서울시 의장

정치인의 한 걸음 두 걸음 ... “배제 없는 포용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 신원철 서울시 의장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1.04 20:31
  • 수정 2019.01.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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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속도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지가 더욱 중요”
-“불공정·불평등을 줄이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드는데 힘써야”

[서울시정일보] 정치인들은 걸음, 한 걸음 시민과 국민이 배부른 걸음을 해야 한다. 민심이 천심이고 그러한 민심이 참다운 리더로 사회와 정치의 길을 열어서 재세이화의 문을 여는 것이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돌보았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날로 심해지는 경제난, 특히 청년·어르신의 눈물과 중소기업의 고통을 보듬는 새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하게 언급을 하였다.

그의 포문의 일성은 서울특별시 신원철 의장은 2019년 새해 “배제 없는 포용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라는 포문을 열었다.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4일(금)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9년 서울시 신년인사회’를 찾아, 서울의 각계 인사들과 덕담을 나누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을 비롯해 정·관계, 경제계, 법조계, 언론계, 종교·체육계, 시민단체, 대민봉사자, 주한외교사절 등 총 7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원철 의장은 “서울시의회의 신년 목표는 ‘배제 없는 포용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돌보았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날로 심해지는 경제난, 특히 청년·어르신의 눈물과 중소기업의 고통을 보듬는 새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제 성장의 속도 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지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며 “혼자서 빨리 가는 것보다 조금 늦더라도 많은 사람과 함께 가는 길을 택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또한 “서울시가 신년 목표로 밝힌 ‘경제 살리기’, 서울상공회의소가 강조한 ‘경제의 포용성’이 시의회가 추구하는 ‘배제 없는 포용’과 꼭 닮았다”고 강조하며 “다 같이 마음을 모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 나가자.”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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