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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 엑소 화려한 무대 '역대급'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 엑소 화려한 무대 '역대급'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2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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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2018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과 엑소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28일 저녁 8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는 '대(大)환상파티'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넘버원 스타가 총출동해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먼저 솔로 무대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제이홉은 '저스트 댄스'는 댄스 브레이크로 정국은 '유포리아'로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지민은 '세렌디피티'로 감각적인 고난이도 안무를 RM은 '러브'로 밝은 분위기를 끌어냈다. 뷔는 '싱귤래리티'로 독특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슈가는 '시소'로 댄서와 함께 그루브한 힙합을 선사했고 진은 '에피파니'로 마무리했다.

솔로무대 후 방탄소년단은 'FAKE LOVE'의 강렬한 무대로 솔로 향연의 끝을 마무리했다.

이후 엑소가 마무리를 장식했다. 카이가 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대를 시작, 'Sign'과 세훈의 퍼포먼스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엑소는 'Tempo'로 파워풀함을 'Love Shot'으로 분위기를 정점으로 이끌었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GOT7, NCT 127, 러블리즈, 모모랜드, 김연자, 셀럽파이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30팀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 엑소 찬열이 MC를 맡아 채널 돌릴 틈 없는 막강 진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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