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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여동생 팩트 폭격에 정신 혼미 '폭소'

승리, 여동생 팩트 폭격에 정신 혼미 '폭소'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8.12.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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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승리 여동생이 오빠 승리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멤버 승리와 그의 여동생이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여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그녀를 만난 승리는 서먹서먹한 모습을 보인다. 빅뱅 활동으로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 지냈기에 여동생을 만나기만 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흐른다고 전해졌다.

특히 로봇처럼 기계적인 승리의 리액션과 오빠의 발랄함에 일행이 아닌 척 멀어지는 동생의 모습이 폭소를 일으킨다. 또 승리는 여동생이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의 가격을 보고 흔들리지만 결국 통 크게 선물했다.

이어 은근히 서로를 챙기는 듯하다가 끝내 디스전으로 이어지는 남매의 대화는 빅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잔소리를 시작하려던 승리는 동생의 끊임없는 팩트 폭격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지만 진심이 담긴 현실 조언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사랑이 넘치는 승리와 여동생의 특별한 하루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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