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전성초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문제적 여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그 중 전성초는 "'요정 컴미'에서 연기를 했었다"고 과거를 말했다. 당시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초통령에 등극했고, 장근석과 함께 열연을 했다.
이후 전성초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를 졸업,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 거쳐 '태양의 후예'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통 번역가로 활동했다. 최근엔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전성초는 배우가 아닌 통번역가의 길을 걷게 된데 대해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땐 TV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고 상처도 받았다. 자연스레 유학을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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