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가 매니저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황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황광희와 매니저가 '본방사수 해주세요! 광희씨의 전역을 축하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토요일 밤 11시 5분'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군 복무를 마친 황광희가 방송에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광희는 전역하는 날 매니저와 정식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그의 매니저 경력 8개월 차라며 "사실 제보할 게 없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회사 입사할 때 광희 형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원래 팬이다"라며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니 매니저랑 아티스트가 같이 하면서 친해지더라. 저도 조금 친해질 수 있을까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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