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24일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상현 아내 메이비가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감사 인사했다.
이어 윤상현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만실에서 갓 나온 아들의 발이 담겼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을 가졌다. 이어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이번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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