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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중국 출신 사업가와 백년가약

성은채, 중국 출신 사업가와 백년가약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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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딩숲)
(사진=웨딩숲)

개그우먼 성은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은채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중국 심천 미션힐스 리조트에서 1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성은채의 예비 신랑은 부동산업, 건설업 등을 하는 중국 출신 사업가다. 두 사람은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은채는 지난 2007년 발탁된 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지난 2012년에는 동료 개그우먼들과 3인조 여성그룹 와우를 결성했다. 이후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편 중국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치른 성은채는 오는 1월 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웨딩홀에서 또 한 번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을에는 네팔에서도 또 한번의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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