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풀바르기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가구(수급자~차차상위계층)를 대상으로 총 1,200가구에 대하여 희망집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시의 집수리 사업은 2009년 시작된 이후 올해 5년차에 접어드는데 지금까지 총 8,172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시는 우선 4월말부터 자치구를 중심으로 집수리 전문 사회적기업을 통하여 800가구에 대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대상가구의 필요에 맞춘 공공주도형 집수리를 할 계획이다. 4월말부터 주민센터를 통해 3월20일까지 신청받은 800가구(저소득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