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현대건설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2천700억원 규모 해상 매립공사를 잇달아 수주했다.현대선설은 싱가포르 주롱타운공사(JTC)가 발주한 투아스 지역 서부 매립공사와 싱가포르 공공주택청이 발주한 창이지역 동부 매립공사를 각각 미화 1억6천200만달러(약 1천840억원), 7천400만달러(약 840억원)에 각각 수주했다고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