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올해 1월로 대한민국 전자여행허가제가 시행 8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다.전자여행허가 제도는 세계 5번째,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제도로써, ‘21.5.3. 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21.9.1. 본격시행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재 50개국을 대상으로 시행 중에 있다.시행 8개월동안 아동 성범죄자, 마약사범 등 위험외국인 493명의 항공기 탑승을 차단했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기업 초청 외국 기업인 1,827명에 대해 신속한 입국을 지원함으로써 국경 안전 강화와 국내기업 지원에도 기여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참여한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온라인 전시관 메타버스 전시관 미래혁신 컨퍼런스 등으로 나눠 온라인 개최된다.‘메타버스 전시관’에서는 아바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전시 부스를 돌아다니며 관람한다.‘온라인 전시관’에서는 그동안의 혁신성과를 집대성한 영상, 카드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지역혁신 관련 흥미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0 지역혁신 홍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18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2019 찾아라 지역혁신 60초 영상 공모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경험한 지역혁신 60초에 담기’이다.영화, 연극, 광고 댄스, 독백, 뮤직비디오, 인터뷰, 뉴스, 일기예보 등 영상물 형태로 만들어 제출하면 되고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가 정부 주최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을 통한 산업혁신의 방향을 제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정부혁신박람회는 정부혁신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로 사회적가치관, 디지털서비스관, 국민참여관 등 3개 분야 56개 대표 혁신 우수사례를 망라해 전시․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광주시는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혁신을 선도하다’라는 주제
[서울시정일보] 김종식 목포시장은 1일 “11월은 예산편성 등 내년 시정 추진의 큰 방향이 그려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토대로 한 선택과 집중, 선제적으로 한 발 더 뛰는 적극행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 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우리는 지난 8월 섬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혁신박람회, 해상케이블카 개통, 슬로시티 선포, 가을페스티벌 까지 크고 작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우리의 역량을 입증해냈다.”며 “그동안 고생한
[서울시정일보] 목포의 가을을 흥과 낭만으로 물들였던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이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컨텐츠로 발전가능성을 확인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목포시는 예향(藝鄕) 목포의 수준높은 문화예술 역량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기존에 산발적으로 개최되던 다양한 축제와 공연․전시 등을‘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로 통합하고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 라는 슬로건 아래 8주간에 걸쳐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흥겨운 무대를 펼쳐왔다.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서울시정일보] 오는 9월 6일 부터 8일 까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전라남도 혁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목포시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빈 건물을 홍부부스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모아온 혁신박람회는 현재 건물 내부 환경정비가 끝나고, 부스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매일 현장 점검을 진행하면서 미흡한 점을 보완해가고 있다. 지난 24일(토)에는 김종식 시장이 전체 현장을 일일이 돌며 교통소통, 주차, 환경정비, 시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