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창덕궁 돈화문 앞에 전통공예 전승공간을 마련, 한국 전통공예의 세계화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종로구 권농동에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전통공예 전승공간인 ‘서울무형문화재 돈화문 교육전시장’이 6월1일(수)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무형문화재 전통공예의 전승 발전을 위하여 15억을 투입,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이루어진 연면적 633.22㎡ (191평)규모로 상설 전시실 2개, 시연실 12개, 교육 세미나실 1개, 다용도 한옥실을 갖춘 서울시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종합전수관을 지었다.시는 주변 문화재인 창덕궁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