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노후주거지 밀집지역이었던 산단 주변마을과 달동네, 침수지역이 주민 주도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되고 있다.전주시는 △팔복동 추천대교 인근 ‘팔복새뜰마을’ △교동 ‘승암새뜰마을’ △진북동·중화산동 ‘도토리골새뜰마을’ 등에서 생활여건 개선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이 추진되면서 과거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인프라가 부족했던 해당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나아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먼저 지난 2015년부터 국비 50억여 원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