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 소속 공무원 21명이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의 업무 활용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분야 데이터 구축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드론 국가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직원을 선발했다.드론 교육은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에서 2박 3일 과정으로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됐다.교육 1일차에는 항공법규 드론 이론 학습 드론 사업 동향과 행정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강원도 고성군은 스마트농업을 이끌 농업인 육성과 드론의 농업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을 추진한다.신청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관내 거주 농업인 이며 신청접수는 4월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은 드론 전문기관의 위탁교육을 통해 드론 조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업으로 선발된 지역 내 농업인에게는 2023년 12월 15일까지 자격증 취득자에 한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해준다.교육은 비행 원리, 항공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국토교통 7대 신산업인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드론 시범사업에 참여할 10개 대표사업자와 대상지역 3곳을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자는 부산대 부품소재산학협력연구소, 한...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국토교통부는 16일 영월 시범사업 공역에서 수색 및 구호품 배송 등 조난상황 발생 시 드론 활용 방안과 물류 배송 비행테스트로 구성된 공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연회는 최장 4km·최대고도 450m·시가지(영월읍 지역)상공 등 현행 항공법상 제한되는 비행 시...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국토부는 지난 5.18일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드론 사업범위 네거티브 전환, 소형 드론 자본금 폐지, 비행승인․기체검사 대상 완화 등 드론 규제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조속히 이행하기 위해 항공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6.3~6.20)하고 7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정일보//신호식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달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드론 및 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및 ‘경기대응을 위한 선제적 규제정비 방안’ 후속조치로, 항공법 시행규칙 등 7개 국토교통부령에 대한 일괄 개정안을 6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17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전용공역을 최종 5개 지역으로 확정하고 ‘15. 12. 29(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범사업 지역은 지난 10.30 발표된 부산시, 대구시, 강원 영월군, 전남 고흥군 등 4곳에 이어, 군 및 민간항공기 안전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뉴욕공항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여객기 램프리턴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조사내용을 토대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또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항공법에 의한 운항규정 위반 등으로 운항정지 또는 과징금을 처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적용방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토교통부는 18일 “유류할증료는 항공유가 급등시 항공사의 원가상승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운임에 일정금액을 추가 부과하는 것”이라며 “항공사(국적·외국항공사)는 항공협정에 따라 부과단계 및 부과노선별 유류할증료를 국토교통부에 인가 받거나 신고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18일 연합뉴스 등에서 “일부 온라인 여행사들이 유류할증료를 최대 75%까지 올려 받으며 ‘가격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여행사가 항공사 및 소비자와 계약한 유류할증료 금액 등 사실 관계를 조사해
항공 총액운임 구성요소 [서울시정일보 박효란기자] 국토해양부는 8월 1일부터 국적항공사 이용여객에 대한 총액운임표시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자율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간 항공사, 여행사 등은 항공권 판매 또는 광고 시 소비자들에게 기본운임만 알려주고, 소비자가 운임을 결제할 때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이용료 등을 합산하였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실제 지불해야하는 운임은 처음 안내된 운임보다 높아져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편이 있어 왔다. 이번 국적항공사의 선도적 자율시행을 계기로 향후 모든 항공사와 여행사는 전화 또는 영업점, 인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2년 5월 22일 에어인천(주)에 항공법 제112조 면허기준(자본금 50억 원 이상, 항공기 1대 이상, 안전․이용자 편의 등)에 따라 국제항공화물운송면허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는 국제여객운송과 국제화물운송을 함께 영위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지만, 이번에 면허를 받은 에어인천(주)처럼 국제항공화물을 전용으로 운송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토해양부로부터 면허를 받은 에어인천(주)는 인력․장비․시설과 운항관리․
국토해양부는 청주국제공항의 운영권을 30년간 민간에 양도하기 위한 매각절차를 완료하고 31일 한국공항공사와 청주공항관리㈜ 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정부는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지난 2009년 3월 청주국제공항을 운영권 매각 대상공항으로 선정하고 2010년말부터 본격적인 매각작업을 벌여왔으며 한국공항공사와 청주공항관리㈜는 지난해 11월 운영권 매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최종 협상을 진행해 왔다.청주공항관리㈜는 한국에이비에이션컨설팅그룹㈜, 흥국생명보험㈜, 미국·캐나다의 공항 전문기업인 ADC&HAS가 주주로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