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는 19일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앞두고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 실시된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시범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실시된 합동토론훈련에는 김양원 전주부시장의 주재로 전주시 12개 협업부서와 덕진소방서, 덕진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대해 현장 대응 훈련 상황을 연계한 훈련이 실시됐다.참석자들은 훈련메세지로 △재난 대응 초동 대응 실시 △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