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2018년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사업에 이어 한남동 빗물펌프장 증설사업도 모두 마무리가 됐다. 지역의 숙원사업을 임기 내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월 28일 지역 주민들과 한남빗물펌프장 현장점검에 나선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말이다.이슈 행정에 빛나는 모범사례로 서울 용산구가 시·구 예산 153억원을 투입, 한남빗물펌프장 시설용량 증설사업을 마쳤다.공사는 2017년 5월부터 2020년 7월까지 3년 2개월 간 이어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