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귀어업인 및 귀촌인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 훈련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을 ‘인천시 귀어·귀촌 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귀어·귀촌 지원센터는 도시민 어촌유치 활동 전담기구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상담과 안내, 정보 제공, 어업 기술지도 및 어촌 적응 교육 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인천시는 귀어귀촌인이 증가해 귀어가구가 12개 시도 중 4 ~ 5위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으나 그동안 귀어·귀촌 정보 제공 및 지원·상담을 수행하는 기관이 없었다.이에 인천시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루질을 둘러싼 갈등을 완화하고 유령어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5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8회 수산자원을 부탁해 공모전’을 진행한다.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웹툰과 사진 2가지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웹툰은 ‘해루질을 둘러싼 어업인과 비어업인의 상생’을, 사진은 ‘유령어업 피해에 대한 경고와 예방’을 주제로 하며 연령에 관계없이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구성된 팀으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어촌 및 어항의 개발 및 관리, 어장의 효율적인 보전 및 이용을 위해 1987년에 한국어촌어항협회로 출발하여 2018년 10월 공단으로 승격되었고, 현재는 어촌뉴딜사업, 어장 환경정화, 양식산업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그동안 목포는 서남해의 거점항 역할을 하는 수산업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 분야를 견인 할 수 있는 기관이 거의 전무한 상태인데다, 특히 주요 관련 기관들이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어촌·어항 인근의 바다여행 명소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7가지 테마로 떠나는 가족 바다여행 50’ 여행책자를 발간했다.이 책자에서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국가어항, 다기능어항 등 총 50곳의 어촌 여행지를 7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어촌의 색다른 흥겨움을 보여주는 ‘축제여행’은 제철 수산물과 관련된 지역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먹거리 등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바다누비길여행’은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3월 14일부터 안정적인 귀어귀촌을 위해 ‘귀어닥터 ’를 통한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2017년부터 시작된 ‘귀어닥터’ 서비스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귀어 닥터와 초기 귀어 귀촌 정착단계에 있거나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을 1 대 1로 연계해 어촌주민과의 융화방법, 수산기술 및 경영 비결 등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올해 선발된 귀어닥터는 총 101명으로, 작년 보다 23명이 늘어 났다. 특히 올해에는 귀어닥터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 를
[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는 ‘겨울에 가고 싶은 섬’ 10선을 선정하여 소개했다.‘10선’에는 해안누리길 노선이 있는 3개의 섬과 함께, 겨울철 상대적으로 따뜻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섬 7개가 포함되어 있다.특히, 28세 이하의 내·외국인이 바다로를 이용할 수 있는 항로가 있는 곳을 위주로 선정하여 주중에는 여객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신안군 흑산도는 해안누리길인 ‘진리해안길’이 있는 곳으로, 지난 10월 장보고길 테마노선으로 선정된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