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종로구 지회(지회장 박재한)와 함께 시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시각장애 체험 레스토랑” 행사를 오는 26일(목) 오전 11시 청운효자동주민센터(궁정동 12-1, 자하문로 92)에서 개최한다. 사람의 감각은 눈, 귀, 입, 코, 피부와 같은 감각수용기의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데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5가지가 있다. 감각 기관별 정보 수용량을 보면 시각 83%, 청각 11%, 후각 3%, 촉각, 미각 순인데 결국 시각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