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배우 공유 공식팬클럽 YOO&I(이하 유앤아이)가 10일 공유의 마흔한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받은 기부금은 소아암 치료비로 사용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 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7년에 시작된 유앤아이의 기부는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4000만원에 달한다. 유앤아이의 기금으로 현재까지 5명의 어린이가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유앤아이는 첫 번째 기부금으로 지원을 받았던 어린
[서울시정일보]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641장을 전달했다.기부받은 헌혈증은 치료 과정 중에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2018년에도 지민의 생일을 맞아 헌혈의 집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해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민이 선물해준 긍정적 에너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14일부터 이승환 29주년을 기념해 후원계좌에 숫자 ‘29’가 담긴 기부금이 들어왔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이승환29주년’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으며 후원은 778건, 금액은 무려 1945만5587원에 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내역을 인자하기 위해 5개의 통장이 필요했다며 15분간 쉴 새 없이 계속되는 통장정리 소리에 서울 성북구 모 은행직원들과 내방객들은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밝혔다. 첫 시작은 2014년 10월 14일 팬카페에 올라온 아이디 &lsq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 서울시는 2월 19일(금)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직원 중 헌혈 희망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평소 개인이 헌혈을 하고 보관해 오던 헌혈증을 접수받고 그동안 서울시가 헌혈행사를...